11.23(목) 연대 태멘 종강미사
10명 넘게 참석했던 미사에 오늘은 4명의 친구들이 참석했습니다. 
대림시기를 맞아 초만들기를 함께 했다는 태멘 동아리, 전례시기에 맞춰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 흐믓했습니다.
6시 미사를 마치고 지도신부님이 계신 구곡성당 근처 삼겹살 집으로  Go Go!
내년 회장은 누가 될까? 군대가는 친구들이 많아서 쉽지 않을거 같지만 하느님께 맡겨봅니다. 화이팅!










11.29(수) 경동대 주디스 종강미사 
오랜만에 경동대 강의실에 모여 종강미사를 했습니다.
덕분에 교수님들도 3분 참석하시고 학생들도 10명이 넘은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이번엔 특별히 그동안 연합회 행사에 누구보다 열심히 참석해준
수빈, 상준, 윤하, 지효, 유진이를 위한 졸업미사로 봉헌했는데요.
그동안 함께해준 이들이 참고마웠고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친구들을 성모님께 맡기며 성모상을 선물했습니다.
내년 종강미사에 맛있는거 사들고 오겠다는 이들 두고 보겠어요^^




























강릉원주대에도 가톨릭동아리를 만들고 싶다는 유리를 경동대 종강미사에 초대했습니다.
유리 화이팅! 내년 개강미사에는 강릉원주대 예사람 소식도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1.30(목) 세명대 땅이지 종강미사
세명대 땅이지에 새얼굴들이 신부님과 저를 맞이하러 나와 깜짝놀랐는데요
2명의 친구들이 더 왔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오붓한 종강미사를 시작했습니다.
세명대에 가톨릭 동아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와준 친구들,
군종병이었던 재윤, 민기의 소개로 온 유진이
고해성사도 보고 다과를 나누며 짧게나마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재윤이만 함께 저녁을 먹으며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