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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사목] 2023 원가대연 <들빛제>
  • 작성일2023/11/27 07:32
  • 조회 256
2023. 11.11(토)~12(주일)
강릉 옥계성당으로 <들빛제호> 출발!
지난 4월 새내기 한마당에 처음 만나 재미나게 놀았던 새내기들이 들빛제에도 참석했습니다.

 
내일 일찍 떠나는 친구들을 위해 일정을 바꾸고
경포대로 향했습니다.


  1인 1자전거를 빌려 추억으로 남길 기념사진 찰칵!



     
차가운 겨울 바람을 맞으며 경포호수를 달리는 상쾌한 기분! 
유리는 "날아가는 것 같았어요!"라고 소감을 나누어주었습니다.  






   
   
      
들빛제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숙소로 돌아와 서로의 공통점을 나누며
<반갑다 친구야!> 게임으로 서로를 환영했습니다.




두근두근 교회 상식 퀴즈! 가톨릭, 개신교, 무교인 친구들 중 우승자는 누구일까요?


정답을 맞춘 친구들에게는 반짝이 스티커를 붙여
주었고 대림과 성탄에 대한 문제 설명을 들으며 
다가오는 대림 시기를 준비했습니다.



설마설마했던 서연이(무교)가 1등을 했습니다.
놀라움반. 부끄러움 반을 담은 웃음을
지으며 축하해주었습니다. 



얼굴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쑥스러워했지만
게임이 끝날즘엔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들빛제는 <사랑 속에 오시는 예수님>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주님께로 한 걸음씩 다가가는 집중력 훈련 게임! 
팀별게임이라 의지가 활활 타오릅니다.
      


다음은 <일심동체 대림촛불을 켜라!> 게임
 



속출하는 돌발상황에 촛불보다 먼저
얼굴빛이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돼지...코끼리...어떻게 생겼더라...우하하!!


  


우리의 시간을 마무리하는 파견 미사! 
서연이와 옥수도 하나씩 보편지향기를 맡아
개신교, 무교, 가톨릭이 한 자리에서 미사를 봉헌합니다.   



돌아가는 길에 들른 망상 해수욕장에 잠시 내려 찰칵! 




신나고 재미있는 들빛제를 마치며
24년 4월 새내기 한마당에 꼭 오기로 하고
아쉬운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