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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소공동체소위 세미나
  • 작성일2021/11/10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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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구 소공동체 활동 촉진하는 팀 양성 필요”

삶의 자리 중심의 소공동체 구조
시노드를 살아가는 교회의 표본
기존 봉사자 교육방식서 벗어나
활성화 촉진하는 공동체 키워야


주교회의 복음선교위원회 소공동체소위원회(위원장 손삼석 주교)는 11월 5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한국천주교회 소공동체 교육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온라인 실시간 중계로 진행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윤복 신부(광주대교구 영산포본당 주임)가 ‘시노드를 살아가는 교회와 평신도의 참여와 사명’을 주제로, 황태종 신부(제주교구 선교사목위원장)가 ‘소공동체 촉진팀 양성에 대한 성찰과 전망’에 관해 각각 발제했다. 성현상 신부(전주교구 송학동본당 주임),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엄재중(요셉) 연구원, 소공동체소위원회 정숙연(골롬바) 위원은 토론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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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