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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최양업 신부 철학 담은 ‘토마스 장애인 복지관’ 16일 개관
  • 작성일2021/06/0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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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200주년을 맞은 최양업 신부의 신앙 철학을 담은 장애인 복지관이 원주에서 문을 연다.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는 오는 16일 원주시 봉산동 개륜1길 59에 위치한 ‘양업 토마스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개관한다.지역 장애인들의 상담 및 재활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 천주교회의 첫 번째 신학생인 최양업 신부에서 이름을 땄다.복지관은 총 4층 규모로 전문가를 통한 장애인 상담,가족 사례 관리,재활 치료 등이 이뤄진다.장애인들의 평생 교육을 위한 다양한 문화 강좌도 마련될 예정이다.배하정 관장은 “최양업 신부의 삶을 본받아 지역 장애인들의 삶을 면밀히 살피는 복지관이 되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기사전문보기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