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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전쟁은 권력과 돈에 대한 우상 숭배의 결과"
  • 작성일2026/03/3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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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4세 교황이 "피로 물든 전쟁은 권력과 돈에 대한 우상숭배의 결과"라며 "무기의 함성과 전쟁의 이미지에 익숙해지지 말자"고 촉구했다. 

교황은 어제(28일) 당일 일정으로 모나코 공국을 방문해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거행된 미사 강론에서 "우상 숭배가 사람들을 서로의 노예로 만들지만, 우상 숭배가 정화되면 거룩해진다"며 이같이 호소했다.

그러면서 "평화는 단순한 세력의 균형에 있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물리쳐야 할 적이 아니라 보호해야 할 형제자매로 여기는 사람들의 정화된 마음에서 오는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교황은 또 모나코 교회가 평화롭고 하느님의 축복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증거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상기했다.

"믿음을 통해 행복을 전하고 진정한 기쁨을 드러내며 그 기쁨은 사랑을 통해 나누는 것"이라고 말했다.

교황은 특히 "새롭고 연약한 생명과 젊은이와 노인, 건강한 사람과 병든 사람은 모두 격려해야 하고 언제나 세심한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나코가 최근 낙태법을 거부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이렇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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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평화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