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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된 성모 신심과 올바른 성모 공경은?
  • 작성일2022/05/1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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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월 성모 성월, 각 본당에서는 성모의 밤 행사 등을 통해 신심을 다지고, 자기 자신을 성모께 봉헌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그릇된 성모 신심과 올바른 성모 공경에 대해 윤재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라는 성모 마리아의 신앙고백은 신앙에 대한 믿음과 겸손의 자세를 보여줍니다.

신자들은 성모 성월을 지내면서 성모 마리아의 모범을 따라 기도와 은총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자기 자신을 성모께 봉헌합니다.

또한 특별한 전구와 은총을 청하며 성모의 밤 등을 통해 신심을 다집니다.

이처럼 교회가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이유는 하느님의 뜻을 가장 잘 받아들여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완전한 신앙인의 모범을 보인 거룩한 그리스도인인 동시에 완덕의 모범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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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평화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