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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 교우들과 함께 드리는 미사 재개에 따른 사목적 배려
  • 작성일2020/04/1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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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우들과 함께 드리는 미사'를 봉헌하지 못한 기간에, "묵주기도, 성경봉독, 선행"을 실천한 교우분들은 주일 의무를 다하셨으므로 성체 배령에 장애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 외의 장애가 없다면 420일 미사부터 바로 영성체 하시면 됩니다.
 
2. 금년도 부활판공성사는 815일 성모승천 대축일까지 연장합니다. 본당 사목구 주임신부님들께서는 이 시기 안에 교우들이 부활판공성사를 마칠 수 있도록 사목적 배려를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성사사목 문서(양업시스템)도 이 기간까지 판공성사 입력을 연장하도록 조정을 부탁드립니다.
 
3. 부활 판공 성사를 아직 수행하지 못한 교우들도, 여타의 장애가 없다면, 위 기간 내에 판공 성사를 받을 의향으로 성체를 영할 수 있습니다.
 
4. 교황청 내사원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수여한 대사령을 정리, 요약하여 첨부합니다. 판공성사 전 널리 공지하시어 교우분들의 영혼에 선익이 되도록 사목적 배려를 부탁 드립니다(첨부 참조).
 
5. 영적으로뿐만 아니라 물질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우들과 본당 공동체를 위하여 교구에서 보조금을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본당 사목구 주임 신부님들께서는 각 본당 실정에
맞게 어려움을 겪는 교우들이나 본당 재정을 위해 선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첨 부 : 전 세계적 질병 확산의 현 상황에서 신자들에게 특별 대사를 수여하는 교령」  (교황청 내사원, 2020319)